[스한:BOX] '더 마블스' 개봉 첫날 1위 출발…9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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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개봉일인 전날 9만15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마블스'와 같은 날 개봉한 배우 최지우 주연의 스릴러 '뉴 노멀'은 하루 1만2790명, 누적 1만8077명으로 3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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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MCU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개봉일인 전날 9만15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2287명이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첫날 단숨에 흥행 선두 자리를 꿰차며 11월 극장가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이날 2만3367명, 누적 155만880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다. '더 마블스'와 같은 날 개봉한 배우 최지우 주연의 스릴러 '뉴 노멀'은 하루 1만2790명, 누적 1만8077명으로 3위에 안착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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