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20대 청년 3만여 명 ‘탈울산’
이현진 2023. 11. 9. 08:12
[KBS 울산]최근 10년간 울산의 20대 청년 3만 명 이상이 교육과 취업 등을 이유로 울산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울산을 떠난 20대 청년은 3만 1,1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20살에서 24살이 전체의 7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25살에서 29살은 27%였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대부터 80대까지…5,500명 울린 1천억 원대 리딩방 사기극
- 불법촬영 가해 학생을 ‘급식실’에서 마주쳤다
- 아프리카에 우물 100개…세계 1위 유튜버의 대규모 공익 콘텐츠 화제 [잇슈 SNS]
- [특파원 리포트] 중국, 게이…그리고 ‘국가 안보’
- [특파원 리포트] 주식시장 출렁일 때마다 본 ‘사진’…뉴욕증권거래소, 뭐하는 곳일까?
- ‘사람’ 못 알아본 로봇…결국 끔찍한 사고로 [잇슈 키워드]
- “괴성 지르며 중앙분리대 넘나들어요!”…문신한 20대 잡고 보니 [잇슈 키워드]
- [잇슈 연예] 배우 정우성,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 낚싯줄에 걸린 마약주사기 추적…‘여장 남자’까지 검거
- ‘독안에 든 쥐’ 절도범 생포한 폐차장 직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