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美대선 가상 대결서 트럼프 49%·바이든 45%

최영주 2023. 11. 9.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대선을 약 1년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4% 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CNN 방송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천514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3.3%P)에서 당장 양자대결로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를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 49%가 트럼프 전 대통령, 45%가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약 1년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4% 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CNN 방송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천514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3.3%P)에서 당장 양자대결로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를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 49%가 트럼프 전 대통령, 45%가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답했습니다.

CNN의 지난 8월 말 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 46%, 트럼프 전 대통령 47%로 차이가 근소했으나, 두 달여 사이 차이가 더 벌어진 겁니다.

또 향후 지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유권자의 51%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할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48%가 지지할 가능성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결과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를 견인했던 집단에서 바이든 지지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