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테슬라·BYD·현대차·MS·구글·애플·인텔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전기차 배터리 덤핑 '테슬라·BYD·현대차'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전기차값 할인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요. 당장 배터리 업계도 울상입니다. 과거 태양광 덤핑 사태의 배터리 버전이 펼쳐지는 게 아니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숨 고르는 전기차와 위기의 배터리 시장 오늘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전기차 사려고 오히려 프리미엄을 줘야 했던 때가 불과 1년 전인데. 이제는 천만 원까지도 싸게 살 수 있다고요.
- 美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제조사부터 딜러까지 치열
- WSJ, 전기차 수요 침체 조명…"재고 쌓이고 있다"
- 9월 전기차 판매까지 두 달 소요…하이브리드는 3주
- "현대차·포드 등 일부 모델 7500달러 할인 판매"
- WSJ "수요 부진에 가격  천 달러씩 할인 경쟁"
- 전기차 선두 테슬라, 일부 모델 가격 3분의 1 수준
- 포드도 올해 머스탱 마하- E SUV 가격 두 차례 인하
- 시장 점유율 확보·비인기 모델 판매 위해 가격 할인
- 할인 정책은 수익에 타격…재판매 가치도 떨어뜨려
- 루시드, 일부 모델 가격 인하…"수요 부진 신호"
- 재고 쌓이는 전기차, 신규 배터리 공장 투자도 우려
- 앞서 GM, 전기차 트럭 생산 공장 가동 1년 연기 발표
- '반값 테슬라' 진짜 나올까…독일 찾은 머스크 언급
- "테슬라, 독일서 3000만 원대 저렴한 전기차 생산 계획"
- 로이터, 소식통 인용해 보도…생산 시기 언급은 없어
- 머스크, 지난주 독일 기가팩토리 방문 당시 밝혀
- 반값 테슬라는 '모델3' 현재 가격보다 30%가량 저렴
- 출시 일정은 미정…다른 전기차와 초격차 벌릴 듯
- 내연기관 차량에도 경쟁력…"테슬라 혁신, 애플과 유사"
- EU, 중국 전기차 보조금 조사 착수하자 대안 찾기
- 높은 임금·생산비용에 저렴한 전기차 생산 쉽지 않아
- 중고 전기차 가격도 '내리막'…내연차 하락 폭의 2배
- 한 달 전 5350만 원 거래 볼보 C40 리차지, 4900만 원
- 11월 중고 전기차 가격, 전달 대비 최대 8.4% 하락
- 아이오닉6·BMW i4는 5% '뚝'…"중고 전기차 약세"
- 중고차 수요는 통상 신차 수요와 비슷한 움직임 보여
- 전기차, 비싼 가격에 충전 인프라 부족에 수요 정체
- 전기차 수요 둔화에 中 덤핑 공세…배터리도 치킨게임
- 전기차 가격 40% 차지 배터리, 전기차 부진에 긴장
- 저렴한 전기차 출시 위해 中 LFP 배터리 수요 증가
- 中 배터리 수요 대비 2배 과잉생산…2027년 4배
- CRU그룹, 올해 中 배터리 생산능력 1500GWh 전망 
- 과거 철강·태양광처럼…'배터리 덤핑' 공세 우려
- 국내 삼원계 배터리 vs. 저렴한 중국산 LPF 배터리

◇ 빅테크 판도 변화 'MS·구글·애플·인텔'

지각변동이 있는 곳 또 한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빅테크 업계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부터 구글, 애플, 인텔까지 어떤 소식들 있는지 한곳한곳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우선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욕증시에서 화제입니다. 간밤까지 주가가 9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 아무래도 오픈AI 효과 때문일까요?
- MS 주가, 오픈AI 행사 이후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
- 9거래일 연속 상승한 MS, 2021년 1월 이후 최장 랠리
- MS 시가총액 2조 6990억 달러…1위 애플 바짝 '추격'
- 전날 오픈AI 최신 모델 AI 'GPT- 4 터보' 공개 영향
- 오픈AI에 선제 투자한 MS, '챗GPT' 라이선스 확보
- UBS "오픈AI에 좋은 것은 MS 애저에도 좋은 것"
- MS, 오픈AI와 '콜라보' 효과 나타난다…주가 상승세
- MS 실적 낙관론 확산…투자은행들 매수 의견 제시
- MS 시총 2조 6990억 달러…애플은 2조 8440억 달러
- 애플 주가 전망 '암울'…WSJ "겨울 일찍 찾아왔다"
- 애플, 6~10월 시즌 주가 하락은 2015년 이후 처음
- "잠재·장기적 위협 우려"…미·중 갈등에 휘말려
- 경쟁사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 인기…애플 위협
- 中 깜짝 방문한 팀 쿡, 이후 폭스콘 세무조사 진행
- 구글에서 받는 수익도 담보 못 해…"재판 진행 중"
- '빅테크 공룡' 구글의 위기…반독점 소송 점입가경
- 구글 압박 나선 MS, 재판 증인으로 독과점 현상 직격
- 구글 검색 점유율 장악, 인터넷을 구글 제국으로
- 바드 공개한 구글, 백악관 AI 규제 행정명령 유탄도
- 오픈AI '대항' AI 전략에서는 다소 뒤처진 구글
- 구글, 3분기 '호실적' 거뒀으나 리스크는 오히려 커져
- 국내서는 인앱결제 논란에 갇혀…"악마가 되고 있다"
- 美 반도체 보조금 첫 번째 수혜주 인텔 부활 기대
- 반도체 대외 의존도 줄이기 위해 美 업체 자금 지원
- 바이든 행정부, 530억 달러 자금 조성해 제공
- WSJ "반도체법 지원 첫 번째 기업, 인텔 될 듯"
- 30억~40억 달러 공장 건설비용, 반도체법서 지원 예정
- 최종 금액은 미확정…공장 건설 후 보안 구역 지정도
- "인텔, 최대 수혜자…타 기업들은 보조금 축소 우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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