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초겨울 추위 누그러져…일교차 유의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3. 11. 9.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짝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더니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 수준의 기온 보이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낮 기온 13도 머물며 평년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낮겠고요.

현재 대구의 기온 5도, 구미 3도로 출발하고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짝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더니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입동' 추위에 대구에는 올해 첫서리가, 안동에는 첫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 수준의 기온 보이겠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한 자수로 출발해 조금 쌀쌀한데요.

낮에는 22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하늘이 펼쳐집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공기도 무난하겠고요.

기온도 평년 수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낮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내려갑니다.

내일 대구의 낮 기온 13도 머물며 평년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낮겠고요.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 조금 올랐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 5도, 구미 3도로 출발하고요.

낮에는 대구 21도, 구미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북 북부는 오늘도 1~3도 안팎으로 안동 3도, 영주 1도로 시작하고요.

낮에는 안동과 영주 모두 18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포항의 기온은 9도, 낮 기온은 22도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내려가 토요일 아침에는 다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