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잠시 주춤‥오후부터 비

김가영 캐스터 2023. 11. 9. 07: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오늘까지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찬 공기의 힘이 더욱 누그러들어서요.

이 시각 현재 서울의 기온이 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는데 한낮에도 17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과 내일 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로는 찬 바람이 다시 강해지기 시작해서요.

주말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비는 당장 오늘 오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는 남부지방 곳곳으로도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을 보시면 제주도에 10에서 50mm.

전남과 경남 지방에 5에서 30mm가량이 되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지방은 5mm 남짓이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부터는 곳곳에서 비도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요.

서울이 6도, 부산 13.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크게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7도, 대전과 청주 20도, 대구 21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비구름이 물러간 뒤로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가영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1692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