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단독주택서 불…70대 거주자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거주자가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1분쯤 경산시 하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력 5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70대) 씨가 숨지고, 주택 일부(6.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거주자가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1분쯤 경산시 하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력 5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70대) 씨가 숨지고, 주택 일부(6.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혁신'부터 '공매도'까지...주도권 쥔 與, 총선까지 탄력 붙나
- '김앤장 일가와 공범' 조현범, 김앤장이 대리…"부적절" vs "문제없어"
- 野 '송파을' 송기호 "박지현 출마, 여의도식…지역 얼마나 아나"
- "10대 마약, 공감 걱정"…'하이쿠키' 감독이 그려낸 인간의 욕망[TF인터뷰]
- 최수종 10년만 대하사극…'고려 거란 전쟁'이 보여줄 수신료 가치[TF초점]
- 수도권 분양권 시장 '마피' 경고등…실거주 정책·고금리 '관건'
- 토스, 새롭게 도입한 'TRP'…논란 됐던 '스트라이크 제도'와 다른점은
- '정의선의 키맨'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 주가 지지부진 연임 발목 잡나
- 소주·맥주 가격 인상 움직임에 '주류주' 담아볼까
- [나의 인생곡(145)] 한경애 '옛시인의 노래', 이별의 가을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