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애플뮤직 '2023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

문완식 기자 2023. 11. 9.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23년 애플뮤직(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스위프트는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올해를 가장 놀랍고, 기쁘고, 기념적인 해로 만들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모든 일은 음악을 멈추지 않고 스트리밍하고, 실제 공연에서 함께 노래를 목청껏 따라 부르고, 영화관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춘 여러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사진제공=Apple Music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23년 애플뮤직(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스위프트는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올해를 가장 놀랍고, 기쁘고, 기념적인 해로 만들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모든 일은 음악을 멈추지 않고 스트리밍하고, 실제 공연에서 함께 노래를 목청껏 따라 부르고, 영화관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춘 여러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테일러 스트위프는 2023년 첫 10달 동안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 많은 65개의 곡을 Apple Music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Apple의 Apple Music 및 Beats 담당 부사장인 올리버 슈셔(Oliver Schusser)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음악계에 미친 영향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기록적인 올 한 해뿐만 아니라, 그의 커리어 자체를 통틀어 보아도 그렇다"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 세대를 대변하는 아티스트이자, 음악 산업 내 진정한 변혁의 주체다. 그가 미친 영향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되며 피부로 느껴질 것임에 틀림없다. Apple은 그의 성취를 축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