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혼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강보합…0.03%↑

박형기 기자 2023. 11. 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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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강보합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3% 상승한 3472.67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미국 반도체의 간판인 인텔이 2.19% 하락하고, 퀄컴도 0.55% 하락하는 등 이날 미국 반도체주는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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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강보합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3% 상승한 3472.67 포인트를 기록했다.

생성형 인공지는(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1.35% 상승하고,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12% 상승했다.

이에 비해 미국 반도체의 간판인 인텔이 2.19% 하락하고, 퀄컴도 0.55% 하락하는 등 이날 미국 반도체주는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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