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9만...‘더 마블스’, ‘그대들은’ 꺾고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1. 9.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마블 히어로 '더 마블스'가 약 9만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새로운 1위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전날 9만 15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누적 관객수는 9만 2283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29만 950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블인데...박서준 품고도 예전만 못한 화력
‘더 마블스’ 스틸. 사진I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새 마블 히어로 ‘더 마블스’가 약 9만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새로운 1위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전날 9만 15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누적 관객수는 9만 2283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2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2만 3367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158만 8806명이다. 흥행 화력은 한 풀 꺾였다.

새롭게 등판한 ‘뉴 노멀’은 3위에 랭킹 됐다. 1만 279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만 8077명.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은 1만 2580명이 관람해 4위로 떨어졌다. 누적 관객수는 29만 9509명이다.

현재 오전 7시 33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더 마블스’가 우세하다. 31.4%로 압도적 1위다. 그 뒤를 이어 개봉을 앞둔 국내 영화 ‘서울의 봄’(9.4%),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9.0%) 순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