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usic, 2023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테일러 스위프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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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도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23년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Apple의 Apple Music 및 Beats 담당 부사장인 올리버 슈셔(Oliver Schusser)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음악계에 미친 영향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기록적인 올 한 해뿐만 아니라, 그녀의 커리어 자체를 통틀어 보아도 그렇다"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 세대를 대변하는 아티스트이자, 음악 산업 내 진정한 변혁의 주체다. 그녀가 미친 영향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되며 피부로 느껴질 것임에 틀림없다. Apple은 그녀의 성취를 축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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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도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23년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차트와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팔찌를 차고 함성 지르는 슈퍼 팬으로 가득한 콘서트장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한 스위프트는 올해 의심할 여지 없이 슈퍼스타의 새로운 경지에 다다랐다. 종합해 보자면 2023년 첫 10달 동안 그녀는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 많은 65개의 곡을 Apple Music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스위프트는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올해를 가장 놀랍고, 기쁘고, 기념적인 해로 만들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모든 일은 음악을 멈추지 않고 스트리밍하고, 실제 공연에서 함께 노래를 목청껏 따라 부르고, 영화관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춘 여러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Apple의 Apple Music 및 Beats 담당 부사장인 올리버 슈셔(Oliver Schusser)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음악계에 미친 영향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기록적인 올 한 해뿐만 아니라, 그녀의 커리어 자체를 통틀어 보아도 그렇다"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 세대를 대변하는 아티스트이자, 음악 산업 내 진정한 변혁의 주체다. 그녀가 미친 영향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되며 피부로 느껴질 것임에 틀림없다. Apple은 그녀의 성취를 축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Appl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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