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상공 233m에서 번지점프…역시 'FEA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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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마카오 타워 정상 233m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마카오 타워에 방문해 스카이워크와 번지점프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르세라핌 영원히 사랑해"라고 소리 치며 상공 233m에서 점프했다.
그런가 하면, 막내 은채는 혼자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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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마카오 타워 정상 233m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LE SSERAFIM'에는 '[LENIVERSE] EP.32 핌둥이 말하는대로 ★ 핌비디 바비디 부 5편 (FIMbidi-Bobbidi-Bo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마카오 타워에 방문해 스카이워크와 번지점프를 즐겼다.
이날 번지점프 체험에 채원과 윤진이 선발대 나섰고 막내 은채가 혼자 뒤따랐다.
채원은 번지점프 전에 "미치겠어. 너무 떨려서"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윤진은 "난 할 거야. 난 이미 마음먹었어"라며 대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이런 거에 진짜 겁이 없구나?"라는 채원의 질문에 윤진은 "여러분은 공포 영화로 스릴을 즐기고 난 이런 데서 (스릴을) 즐기나 보다"라며 "근데 너무 재밌을 것 같지 않아?"라고 여유로워했다.
점프대로 이동한 채원과 윤진은 "진짜 할 수 있다"라고 의지를 다지며 "진짜 멋지게 찍어주세요. 배경음악도 진짜 멋지게 해주세요"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어 두 사람은 "르세라핌 영원히 사랑해"라고 소리 치며 상공 233m에서 점프했다. 순식간에 하늘에서 땅으로 수직 낙하한 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너무 재밌다", "예쁘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막내 은채는 혼자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은채는 점프 전 "진짜 이 기분을 말로 설명 못 하겠어"라며 심호흡을 했다. 이후 망설임 없이 점프대까지 성큼성큼 향했다.
이내 은채는 마카오 타워 정상에서 "르세라핌 진짜 사랑해"를 외치며 혼자서도 씩씩하게 뛰어내렸다. 성공적으로 번지점프를 마친 은채는 "나 너무 행복해. 눈물 날 것 같다"라고 황홀함을 만끽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유튜브 채널 'LE SSERAF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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