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노니는 마음 테라피’ 주제…진주 북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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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일~11일 이틀간 초전공원에서 '책과함께 노니는 마음 테라피'란 주제로 제11회 진주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북 페스티벌 행사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 독서동아리, 문화 단체들의 협업으로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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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일~11일 이틀간 초전공원에서 '책과함께 노니는 마음 테라피'란 주제로 제11회 진주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북 페스티벌 행사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 독서동아리, 문화 단체들의 협업으로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1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흥미로운 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11일에는 환경골든벨, 작가와의 만남, 모듬북 공연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출판사, 북버스 체험, 원화 전시, 도서교환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을 사랑하고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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