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아이브스 "지금이 다음 기술주 강세장의 시작"

월가에서 베테랑 기술주 애널리스트로 알려진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이사는 "지금이 다음 기술주 강세장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브스 이사는 현지시간 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주는 연말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인공지능(AI)으로 30년 만에 가장 큰 기술 변혁이 일어나고 있고, 기술주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광고와 클라우드가 강하다"며 "애플의 아이폰도 예상했던 것보다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브스 이사는 "기술주가 올해 10~12% 더 오르고 많은 사람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내년은 기술주 강세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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