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배우 정우성,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KBS 2023. 11. 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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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했습니다.

야구장에서 연예인의 시구 순서는 꽤 익숙한 이벤트가 됐지만 유독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정우성 씨 모습,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입니다.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정우성 씨가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야구 점퍼에 청바지로 이른바 시구 패션을 완성한 정우성 씨.

모자를 벗고 외야까지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자 관중석에선 함성이 쏟아졌고, 곧이어 역동적 자세로 던진 강속구에 장내는 또 한 번 들썩였습니다.

사실 정우성 씨는 연예인 야구단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야구 마니안데요,

지난해 8월엔 소문난 절친 이정재 씨와 함께 LG 홈 경기의 시구와 시타를 했었고요.

이번엔 새 영화 '서울의 봄' 홍보차 마운드를 밟고 야구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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