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엄마 픽업 간절히 원하는 딸 '애틋'.. "눈물 참으며 등원..눈에 밟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가 딸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윤지는 8일 "엄마가 데리러 오라고 딱 한 번만! 그러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응? 제바알웅 하며 나오는 눈물 꾹 참으며 등원한 네가 눈에 밟혀 오늘은 엄마 픽업!"이라며 하원하는 딸을 직접 데리러 갔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윤지는 8일 "엄마가 데리러 오라고 딱 한 번만! 그러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응? 제바알웅 하며 나오는 눈물 꾹 참으며 등원한 네가 눈에 밟혀 오늘은 엄마 픽업!"이라며 하원하는 딸을 직접 데리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에게 엄마란 무얼까. 매 날에 매 순간을 엄마가 채우는 것이 답은 아니지마는 부족한 내가 네게 그토록 소중하다니 낮아질 따름이다"라며 딸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차 안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로 간식을 열심히 먹는 귀여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고마우니까 그 꼰 다리 좀 어떻게 좀. 귀엽고 짧고 도도하니까 풀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나도 데리러 와줘. 딱 한 번만"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배우가 기안84보다 더 빨리 '마라톤 완주'…27분이나 빨랐다!
- ‘마약 혐의’ 이선균, 흰머리+초췌한 안색..새치 염색 못한 이유 왜?
- 남현희, 극단선택 암시 “내가 죽으면 억울함 알아줄까..너무 힘들어”
- 수지 “촬영 중 배 나와 감독님도 놀라..연결 위해 그 상태로 찍었다”
- 이세창 “이혼 후 단기 기억 상실증 왔다..우리가 부부였던가?” ('금쪽상담소')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