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열람 공개했다"

김기진 기자 2023. 11. 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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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단체에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열람이 되지 않는다고 공개를 촉구한데 대해서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다고 발표했다.

낙동강청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2023년 1월 16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 강서구청 및 사상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공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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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단체에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열람이 되지 않는다고 공개를 촉구한데 대해서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다고 발표했다.

낙동강청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2023년 1월 16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 강서구청 및 사상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공람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가 완료된 후에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76조에 따라 협의내용을 통보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환경영향평가서와 협의내용을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남환경운동연합이 지난 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대해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를 공개하고 환경영향평가 검토과정에 환경단체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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