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미중 정상회담 15일로 최종 조율 중"
신성우 기자 2023. 11. 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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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우측)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중국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양국 간 정상회담이 현지시각 15일 열릴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각 8일 교도통신은 양국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을 위한 최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양국은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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