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1~13일 내황교 교면포장 공사…차로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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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 오후 9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내황교 교면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내황교(중구 반구동 ~ 북구 명촌동, 연장 320m, 왕복 4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기간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나,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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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는 11일 오후 9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내황교 교면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내황교(중구 반구동 ~ 북구 명촌동, 연장 320m, 왕복 4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기간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나,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시는 공사 기간 중엔 되도록 강남로와 산업로 등 주변 도로로 우회할 것을 권장했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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