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주사 투혼+밈 놀림감 자처까지‥환경 사랑 뭉클(녹색아버지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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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환경을 위해 뭉클한 노력을 이어갔다.
11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3회에서는 차인표가 야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차인표는 '경기 관람 후 내 쓰레기는 내가 치우자!'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메고 경기장 그라운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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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인표가 환경을 위해 뭉클한 노력을 이어갔다.
11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3회에서는 차인표가 야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차인표는 '경기 관람 후 내 쓰레기는 내가 치우자!'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메고 경기장 그라운드에 입성했다. 심지어 피켓엔 자신의 분노의 양치질 밈 사진도 새겨져 있었다.
사실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펼치기 위해서 트윈스 야구 시구를 하기로 한 것. 시구에 앞서 임찬규 선수에게 일일 시구 코치를 받은 차인표는 어딘가 불편한 표정으로 어깨를 부여잡곤 "염증이 났다"면서 부상 투혼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주사까지 맞았다고.
그래도 임찬규 선수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폼을 전수받고 마운드에 오른 차인표는 "관중석 쓰레기 배출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야구팬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함께 동참해 주셔서 보다 살기 좋은 지구를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녹색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 놀림감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차인표의 태도가 뭉클함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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