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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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13일부터 24일까지 울주군 언양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 심리, 금융 및 주거지원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피해회복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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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13일부터 24일까지 울주군 언양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 심리, 금융 및 주거지원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피해회복을 지원한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피해자들을 위해 사전예약(02-6917-8105)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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