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고 몇 년째냐' SON이 부러운 日 "31살인데 계속 진화 중, 대한민국 최고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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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손흥민(31)을 향해 "31살의 나이에도 계속 진화 중이다"라고 극찬했다.
일본 '풋볼채널'은 지난 8일 현재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하며 4위에 랭크된 손흥민의 올 시즌 활약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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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풋볼채널'은 지난 8일 현재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하며 4위에 랭크된 손흥민의 올 시즌 활약을 주목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31살이라는 나이에도 더욱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사다"라고 호평했다.
매체는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 명문팀에서 뛰는 건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많은 아시아 선수가 올 시즌 유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라며 "이중 손흥민은 오랫동안 아시아 최고 공격수 중 하나로 꼽혔다. 31세라는 나이 때문에 가치가 점점 하고 있음에도 현재 가치는 5000만 유로(약 700억원)에 이른다.
이어 "손흥민은 EPL 득점왕에 올랐던 2021~2022시즌에 몸값이 무려 9000만 유로(약 1260억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시즌 리그 10골에 그치고 나이가 30대로 접어들면서 시장 가치는 점점 하락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팀을 떠난 해리 케인을 완벽하게 대체하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벌써 8골을 넣으며 지난 시즌 기록했던 10골에 2골을 남겨뒀다"며 "손흥민의 좋은 폼은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터치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 케인의 이적이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았지만 과거 손흥민은 케인을 도와주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31세의 나이에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당분간 아시아 최고 공격수 자리를 양보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고 거듭 칭찬했다.
한편 매체가 조사한 아시아 선수 시장 가치 1위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였다. 이어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2위,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3위, 손흥민 4위, 카마다 다이치(라치오)가 5위로 나타났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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