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소리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행사 '풍성'

권혜정 기자 2023. 11.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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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개관 4주년을 맞아 14~28일을 기념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이벤트, 교육,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16일 오전에는 향토민요 가사를 활용한 캘리그래피 교육이, 23일 오전에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한옥으로 구성된 어반스케치(채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9일 오후에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두번째 민요프로젝트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를 함께한 듀오 '솔솔'의 '하늘, 땅, 바다'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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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일 기념행사 주간 운영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개관 4주년을 맞아 14~28일을 기념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이벤트, 교육,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유튜브 영상 후기 작성 및 인증샷 업로드와 같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16일 오전에는 향토민요 가사를 활용한 캘리그래피 교육이, 23일 오전에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한옥으로 구성된 어반스케치(채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9일 오후에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두번째 민요프로젝트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를 함께한 듀오 '솔솔'의 '하늘, 땅, 바다' 공연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1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일괄 모집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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