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다가 흐려짐…낮 17~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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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2도, 대구 21도, 구미 20도, 상주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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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22도의 분포로 평년(14~17)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2도, 대구 21도, 구미 20도, 상주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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