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소리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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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개관 4주년(11월21일)을 맞아 14일부터 28일까지 기념행사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배희정 서울시 박물관과장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이번 개관 4주년 행사는 '민요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의 음원으로 구성된 공연, 가사를 활용한 교육, 영상을 감상하는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향토민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창의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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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개관 4주년(11월21일)을 맞아 14일부터 28일까지 기념행사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주간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한 굿즈 증정, 캘리그래피 교육, 민요 공연 등이 진행된다.
19일 오후 2시부터는 박물관의 두 번째 민요프로젝트인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를 함께한 듀오 솔솔의 '하늘, 땅, 바다' 공연이 개최된다.
박물관은 이에 앞서 14일 솔솔과 제작한 '별 하나 나 하나'(하늘), '나무로다'(땅), '이여싸!'(바다) 3곡의 음원과 각각의 특징을 살린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한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누리집(http://gomuseum.seoul.go.kr/sek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희정 서울시 박물관과장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이번 개관 4주년 행사는 '민요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의 음원으로 구성된 공연, 가사를 활용한 교육, 영상을 감상하는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향토민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창의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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