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심형탁♥사야 결혼식 피로연 결제, 처가 식구 대접하고파”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9.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고은이 심형탁을 친누나처럼 챙기는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결혼식 피로연 결제를 한 한고은에게 고마워했다.

신영수는 "우리 '신랑수업' 멤버들은 다 있었다"고 말했고, 사야는 "아버지께서 한고은 언니 술 마시는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심형탁은 "피로연 계산을 누나가 했다"며 한고은에게 고마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한고은이 심형탁을 친누나처럼 챙기는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결혼식 피로연 결제를 한 한고은에게 고마워했다.

심형탁은 사야와 결혼 소감으로 “가족이라는 걸 처음 느끼고. 눈 뜨면 있고 눈 감을 때까지 같이 있으니까”라고 가족이 생긴 따뜻함을 말했다. 한고은은 “하늘 아래 하나 아니냐. 나도 하나”라며 공감했다. 심형탁은 “다 필요 없다. 사야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심형탁은 결혼식 뒤풀이 이야기를 꺼냈고 “누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신영수는 “우리 ‘신랑수업’ 멤버들은 다 있었다”고 말했고, 사야는 “아버지께서 한고은 언니 술 마시는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어쩐지 아버님이 미소로 ‘자네 마음에 드네’ 그런 느낌이었다. 부끄럽지만 뿌듯하다”고 웃었다. 사야는 부친이 그 전부터 한고은을 “너무 좋아하셨다”며 팬심을 전했다.

뒤이어 심형탁은 “피로연 계산을 누나가 했다”며 한고은에게 고마워했다. 한고은은 “일어나야 하는데 그냥 일어나기 싫었다. 일본에서 처가 식구들이 왔는데 식구들이 대접하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아니면 누가 내지? 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심형탁) 친누나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