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보안 문제로 라파 국경 폐쇄…다시 열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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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봉쇄한 가자지구로 드나드는 유일한 관문인 폐쇄됐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보안 상황 때문에 라파 국경 검문소가 오늘(8일) 폐쇄됐다"면서 "상황이 해결되는 대로 검문소가 다시 정기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파텔 부대변인은 보안 상황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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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봉쇄한 가자지구로 드나드는 유일한 관문인 폐쇄됐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보안 상황 때문에 라파 국경 검문소가 오늘(8일) 폐쇄됐다"면서 "상황이 해결되는 대로 검문소가 다시 정기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파텔 부대변인은 보안 상황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라파 국경은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고 외국인이 가자를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하다"면서 "라파 국경을 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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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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