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저녁부터 비 최대 50㎜…낮 최고 23~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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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9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부터 내일(10일) 오전까지 제주도 10~50㎜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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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목요일인 9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부터 내일(10일) 오전까지 제주도 10~50㎜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평년 18~20도)로 분포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금요일인 10일에는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져 다시 쌀쌀해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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