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9일, 목)…낮 최고 21도, 밤부터 비

세종시 대평동 숲뜰근린공원 억새 길. 2023.11.3/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9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도, 무주·진안·임실 3도, 남원·순창 4도, 익산 5도, 완주·정읍·군산·김제·고창·부안 7도, 전주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남원·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1도, 전주·무주·임실·순창·군산 20도, 진안·장수 19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2.0m,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