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안 문제로 라파 국경 폐쇄...다시 열려고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로 인력과 구호물자가 드나들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인,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라파 국경이 보안 문제로 현지시간 8일 폐쇄됐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더 많은 미국 국적자와 가족 등이 가자에서 나올 수 있도록 이집트와 이스라엘 정부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미 미국 국적자 등 400여 명이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로 인력과 구호물자가 드나들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인,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라파 국경이 보안 문제로 현지시간 8일 폐쇄됐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보안 상황 때문에 라파 국경 검문소가 폐쇄됐다"며 "상황이 해결되는 대로 검문소가 다시 정기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은 채 "우리는 가자에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고 원하는 외국 국적자가 가자를 떠날 수 있도록 라파 국경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더 많은 미국 국적자와 가족 등이 가자에서 나올 수 있도록 이집트와 이스라엘 정부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미 미국 국적자 등 400여 명이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또 드러난 전청조의 '임신 사기'..."다른 남성 상대 7천만 원 뜯어"
- 노소영 측 "아트센터 퇴거 안 돼...이혼한다고 이렇게까지 하나"
- 네이마르 여친·딸 겨냥한 강도 사건 발생...범인 정체에 '충격'
- 미 연구팀 "고양이, 276가지 표정으로 감정 표현"
- "전입하려면 수영복 심사 받아야"...거창 간부공무원 성희롱 '파문'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