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원더우먼, "슈퍼리그에 못 가면 하차한다는 생각으로 뛸 것"

김효정 2023. 11. 9. 0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우먼이 또 다시 강등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과 원더우먼의 챌린지리그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우먼은 챌린지리그에 나서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슈퍼리그에 승격하지 못했던 원더우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원더우먼이 또 다시 강등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과 원더우먼의 챌린지리그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우먼은 챌린지리그에 나서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슈퍼리그에 승격하지 못했던 원더우먼. 이에 주장 김희정은 "초창기부터 원더우먼의 멤버로서 훨씬 더 보여줄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김가영은 "비운의 원더우먼, 불운의 원더우먼, 그 말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골키퍼 키썸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슈퍼리그에 못 가면 하차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뛸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