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첫 대규모 접속 장애 발생..90여분간 접속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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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오픈AI의 챗GPT가 처음으로 대규모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장애는 챗GPT 이용자는 물론, 오픈AI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자체 도구를 구축하는 200만 명 이상의 개발자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픈AI는 장애 발생 90여 분 뒤 "문제를 파악하고 복구했다"면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챗GPT가 작년 11월 출시된 이후 간헐적인 장애가 있긴 했지만, 대규모 장애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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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오픈AI의 챗GPT가 처음으로 대규모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미 IT 전문 매체 더버지 등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8일 오전 9시쯤 챗GPT 접속이 중단됐습니다.
오픈AI도 홈페이지를 통해 "미 서부 기준 오전 5시 42분부터 7시 16분 사이에 모든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는 챗GPT 이용자는 물론, 오픈AI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자체 도구를 구축하는 200만 명 이상의 개발자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픈AI는 장애 발생 90여 분 뒤 "문제를 파악하고 복구했다"면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장애가 발생한 이유 등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챗GPT가 작년 11월 출시된 이후 간헐적인 장애가 있긴 했지만, 대규모 장애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162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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