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의날’ 김태철 대표 등 표창

정순구 기자 2023. 11. 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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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이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8일 개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최인호 의원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기계설비가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 정책에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한 '탄소중립 선포식'도 이뤄졌다.

또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계설비인 30명에게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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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이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8일 개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최인호 의원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기계설비가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 정책에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한 ‘탄소중립 선포식’도 이뤄졌다. 또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계설비인 30명에게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은 김태철 신원이엔지㈜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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