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에이디(대표 김성표)는 '공간면역' 개념의 지속가능한 감염병 안심공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하수역학 기반의 감염병 감시 및 조기경보 기술을 상업화하였으며, 해외와의 공동연구로 무수은 대체제인 친환경 UV-LED 소자를 이용한 유체 살균소독 기술을 보유한 강소 기술기업이다.
케이에이디의 기술은 건물 단위의 감염병 전파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병원체를 매개하는 공기와 물을 소독함으로써 '감염병 안심공간'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에이디(대표 김성표)는 ‘공간면역’ 개념의 지속가능한 감염병 안심공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하수역학 기반의 감염병 감시 및 조기경보 기술을 상업화하였으며, 해외와의 공동연구로 무수은 대체제인 친환경 UV-LED 소자를 이용한 유체 살균소독 기술을 보유한 강소 기술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하수에서 감염병을 모니터링하는 민관 공동 시범사업을 수행한 케이에이디는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를 조기에 확인하고 격리시킴으로써 지역확산을 차단하는 성과도 달성하였다. 이를 토대로 병원, 학교, 공항 등 민감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감시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는 한편 우리나라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정착을 위한 국가기술 고도화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케이에이디의 기술은 건물 단위의 감염병 전파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병원체를 매개하는 공기와 물을 소독함으로써 ‘감염병 안심공간’을 제공한다.
케이에이디는 나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감염병 감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개의 전쟁' 속 미국은 떼돈 벌었다... 4000억 원 규모 무기 팔아 이스라엘군 업그레이드
-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전세 사기 당했다"
- 인간을 박스로 오인한 로봇… 사람을 죽였다
- "냄새난다" 치매 노모 알몸으로 내쫓은 딸...1심 '무죄'→2심 '유죄'
- "아이 생각 없다"던 현진영, 오서운과 17번째 시험관 도전
- 서울지하철 노사 협상 끝내 결렬… 9~10일 '경고 파업' 돌입
- 아이들 노는 공원서 바지 벗은 고교 교사 "운동하다 더워서"
- 손흥민 "포스테코글루 감독, 내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 손흥민에 양쪽 눈 찢는 동작한 英 축구 팬, 3년간 직관 불가
-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하세요"… 식당 옆방서 고함 친 이준석,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