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포인트 1위 지키려는 함정우, 잠까지 설쳐 [K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그러면서 함정우는 "최근 2개 대회에서 톱5에 진입하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정도의 경기력은 아니었다"며 "그래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서 대회를 치르게 된 만큼 여유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함정우는 올해 제네시스 대상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 있다.
함정우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투어 데뷔 이후 항상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다"고 밝히며 "그동안 몇 차례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실패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정우는 "시즌 최종전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맞이한 것은 처음이다. 그런 만큼 긴장도 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잠도 잘 못 잔다. 누우면 바로 잠이 드는 스타일인데 요즘에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최근의 심정을 웃으며 전했다.
그러면서 함정우는 "최근 2개 대회에서 톱5에 진입하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정도의 경기력은 아니었다"며 "그래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서 대회를 치르게 된 만큼 여유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