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조유민과 결혼 1주년 자축 "이제 한 살"[스타IN★]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소연 SNS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01 우리의 1st 결혼기념일. 요즘 내 버킷리스트 를 모두 녹인 3日. 한옥, 풍선 꽃다발, 곰돌이 케이크, 최애 멜로 드라마 같이 정주행 하기. 우리 부부 이제 한 살. 귀엽게 따뜻하게 잘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늑한 한옥에서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연은 조유민과 뽀뽀하는 실루엣을 공개해 설렘을 자아냈다.

/사진=소연 SNS 캡처

한편 소연은 지난해 11월 1일, 9세 연하인 축구 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법적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현재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