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 데이트에도 나비 효과 無..영수 "1순위=묘한 옥순"[나는 솔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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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수가 자신에 호감을 드러낸 영숙과 데이트를 끝낸 후에도 1순위로 옥순을 꼽았다.
이에 영숙은 자신을 2순위로 뽑은 영수, 상철과 데이트를 나섰다.
하지만 영수는 2순위 데이트를 끝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님의 마음을 살짝 알았다. 저를 괜찮게 봐준다고 직접적으로 말해줬는데 누구라도 좋게 여길 것 같다"면서도 "'이 사람을 빨리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옥순이다. 묘하다. 쳐다보고 있으면 그냥 경건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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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22화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2순위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2순위 데이트' 상대로 영숙을 선택했다. 이에 영숙은 자신을 2순위로 뽑은 영수, 상철과 데이트를 나섰다.
영수는 식당에 도착 후 음식이 나오자 닭칼국수 그릇에 코를 박고 '먹방'을 이어갔다. 영숙은 영수의 모습에 당황해 "하나 더 시킬까요? 너무 잘 드시는데"라며 에둘러서 이야기를 전했다.
하지만 영수는 2순위 데이트를 끝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님의 마음을 살짝 알았다. 저를 괜찮게 봐준다고 직접적으로 말해줬는데 누구라도 좋게 여길 것 같다"면서도 "'이 사람을 빨리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옥순이다. 묘하다. 쳐다보고 있으면 그냥 경건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숙과 2순위 데이트를 했던 상철마저 현숙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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