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정상서 50대 발목 골절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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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정상에서 50대 여성이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8일 오후 2시 24분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소금산 정상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넘어져 발목 골절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7시 22분쯤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에서 70대 여성이 휴대용 가스버너를 켜는 순간 불이 번져 옷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등 3명이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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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정상에서 50대 여성이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8일 오후 2시 24분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소금산 정상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넘어져 발목 골절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7시 22분쯤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에서 70대 여성이 휴대용 가스버너를 켜는 순간 불이 번져 옷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해당 여성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화재가 속출했다. 8일 오전 9시 2분쯤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한 공장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시험기 등이 소실됐다. 지난 7일 오후 10시 33쯤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으나 창고 172㎡와 차량 2대, 농기계 등이 소실돼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8일 오전 11시 58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량이 승용차 3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등 3명이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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