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홍천·횡성지역 사회공헌 청춘사진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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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홍천과 횡성지역에서 '청춘사진관'을 열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홍천, 횡성군 일대에서 마을마다 직접 방문해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찾아가는 소통쉼터, 청춘사진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홍천군 좌운리, 유목정리 등 14개 마을, 횡성군 상동리 등 9개 마을을 선정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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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홍천과 횡성지역에서 ‘청춘사진관’을 열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홍천, 횡성군 일대에서 마을마다 직접 방문해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찾아가는 소통쉼터, 청춘사진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평소 사진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산간마을 주민들을 위해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해 보정작업 후 액자에 넣어 전달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전 강원본부는 홍천군 좌운리, 유목정리 등 14개 마을, 횡성군 상동리 등 9개 마을을 선정해 방문하고 있다. 8일 기준 15개 마을 250여 명이 참여했고,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한전 강원본부는 오는 27일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하는 ‘희망사랑나눔콘서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공연장 로비에서 ‘무료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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