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호평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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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 김성민)이 지난 10월 한달동안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 영월읍에 편중된 문화 활동을 9개 읍·면 구석구석으로 확대하고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내 문화 일거리를 창출하고 주민 문화 향유의 장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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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 김성민)이 지난 10월 한달동안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재단은 마을별 소규모 축제 활성화를 위해 남면 별빛문화축제와 북면 탄광촌문화제·김삿갓면 3도접경 주민화합대회·주천면 술샘화합한마당축제·무릉도원면 면민의 날 축제·산솔면 한마당축제장 등 6곳을 방문했다. 각 축제장마다 문화도시 부스를 설치한 뒤 법정 문화도시 인지도 확산과 문화도시 비전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영월읍에 편중된 문화 활동을 9개 읍·면 구석구석으로 확대하고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내 문화 일거리를 창출하고 주민 문화 향유의 장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성민 대표는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행사가 군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문화충전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9개 읍·면에서 더 가까이 내실있고 다채로운 문화도시 관련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비전 아래 다각적인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중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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