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이레복지센터 증축공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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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해시 지역에 치매전담 요양시설 증축공사가 내달 준공을 목표로 현재 외벽공사를 하는 등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치매전담 요양시설 증축공사가 완료되고, 향후 단봉동 일원에 면적 1416㎡, 지상 2층, 정원 60명 규모의 치매전담요양원까지 신축되면 치매환자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부양으로 인한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양질의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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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해시 지역에 치매전담 요양시설 증축공사가 내달 준공을 목표로 현재 외벽공사를 하는 등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해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11억원을 투입해 발한천길 41-1에 지난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동해이레복지센터 증축 공사를 12월중 준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인 동해 이레복지센터 이용 정원이 50명에서 66명으로 16명 증원 운영될 수 있도록 건물 2층을 364㎡ 규모로 확대하는 공사이다.
이에따라 동해이레복지센터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프로그램 관리자와 요양보호사 등 80여명의 직원을 배치, 방문요양·방문간호·주간보호 등 치매·노인요양 업무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치매전담 요양시설 증축공사가 완료되고, 향후 단봉동 일원에 면적 1416㎡, 지상 2층, 정원 60명 규모의 치매전담요양원까지 신축되면 치매환자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부양으로 인한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양질의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해진 시 가족과장은 “치매환자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치매 전문 요양원 확충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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