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연말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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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과 일자리창출 등 미래발전이 기대되는 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높은 고지대와 시원한 여름 등 산악·고산 기후 및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밟아 온 지역개발 사업구역 지정 등 모든 협의절차 이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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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과 일자리창출 등 미래발전이 기대되는 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높은 고지대와 시원한 여름 등 산악·고산 기후 및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밟아 온 지역개발 사업구역 지정 등 모든 협의절차 이행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특화단지는 10일 사업구역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연말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 약 1000억원이 투입되는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문곡동 산 30번지 사배리골 일원에 42만9996㎡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노화예방·치매치료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제품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특화단지를 조성해 6차 산업형 항노화 도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건강증진과 힐링 등을 위해 스포츠 빌리지, 힐링 빌리지, 항노화 공방, 공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웰니스 항노화산업 관련 분야에 관한 교육과 연구도 이뤄진다.
시는 또 강원랜드 시니어헬스케어센터, 복합 헬스케어센터를 함께 건립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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