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유네스코 네트워크 활용 ‘강릉의 맛’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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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최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분야에 최종 가입됨에 따라 내년 강릉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다.
시는 강릉의 미식문화 발전을 위해 유네스코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미식 창의도시 강릉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신력 있는 유네스코 이미지와 미식도시 강릉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이미지를 직접 제작해 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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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최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분야에 최종 가입됨에 따라 내년 강릉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4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식 연례회의에 참석해 회원 도시로서 첫 인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 유네스코가 제작한 현판이 도착하는 시점에 맞춰 현판식을 개최해 미식도시 강릉을 알리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강릉의 미식문화 발전을 위해 유네스코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미식 창의도시 강릉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신력 있는 유네스코 이미지와 미식도시 강릉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이미지를 직접 제작해 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미식도시 강릉이 되기 위해 가입 효과의 경제적 분석, 강릉의 미식 문화 발굴과 지원, 장기전략 수립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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