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복지부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결과 기초연금 수급률 및 부정수급 환수율, 교육수료 실적 등 11개 항목의 사업실적과 보건복지부 업무협조(기초연금 핵심요원활동) 등을 합산해 최종 1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속초시가 유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평가’는 기초연금 사업과 관련해 노인 소득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 기관을 표창해 사기를 높이고 모범사례를 알리기 위해 시행되는 전국단위 평가다.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결과 기초연금 수급률 및 부정수급 환수율, 교육수료 실적 등 11개 항목의 사업실적과 보건복지부 업무협조(기초연금 핵심요원활동) 등을 합산해 최종 1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속초시가 유일하다.
속초시의 올해 기초연금 예산은 총 450억원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1만2900명에게 매월 38억 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인 거주불명등록 미수급 어르신 발굴과 전국 단위 신청 홍보, 동주민센터 협조 강화로 연령 도래자의 미수급 여부를 확인하여 최대한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돕고 복지증진의 기반이 되는 기초연금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jooseok@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 "실세는 전부 강원도에 있다… 강원도와 일심동체 되겠다"
- “날 보고 짖었다” 이웃 반려견 때려 죽인 70대 600만원 벌금형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편의점·무인점포 들끓는 좀도둑 강경대응 경고도 무시
- 춘천·강릉 ‘청약 흥행가도’…원주·속초 ‘미분양 먹구름’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