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트래시 토크로 1500만원 넘는 벌금, 3남매 학비 탓 자제”(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트래시 토크로 낸 어마어마한 벌금 금액을 공개했다.
이날 전태풍은 농구선수로서 자신이 가진 악마의 재능으로 '트래시 토크'를 언급했다.
전태풍은 "거의 죽을 뻔했다. 상대 선수 심하게 부딪쳤다. 트래시 토크를 해야 하는데 승진이 손이 이정도다. (내 입을) 막은 거다. '형 벌금 나와요'라면서. 행동 커서 이미 벌금 나왔다. 트래시 토크 못하고 벌금도 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트래시 토크로 낸 어마어마한 벌금 금액을 공개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0회에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을 맞아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태풍은 농구선수로서 자신이 가진 악마의 재능으로 '트래시 토크'를 언급했다.
전태풍은 "제 스타일은 열정이다. 상대가 너무 말이 없으면 오히려 에너지가 떨어진다. 일부러 트래시 토크를 한다. '너 나 막을 거야?'라고 한다"고 회상했다.
그래서 심판에게 걸린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4, 5년 동안 (벌금) 1,500만 원 정도 물었다. 애들 자라면서 학비 비싸서 그때부터 조용히 한다"고 답했다.
이런 전태풍을 유일하게 제지했던 사람은 하승진. 전태풍은 "거의 죽을 뻔했다. 상대 선수 심하게 부딪쳤다. 트래시 토크를 해야 하는데 승진이 손이 이정도다. (내 입을) 막은 거다. '형 벌금 나와요'라면서. 행동 커서 이미 벌금 나왔다. 트래시 토크 못하고 벌금도 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 전태풍은 지난 2009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0년 미나 터너와 결혼해 슬하에 태용, 하늘, 태양 삼남매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강경준 母 “손자 정안 초3부터 봐 너무 예뻐, 장신영과 함께 받아들여” (슈돌)
- 이세창, 전세 사기 피해 고백→이혼 후 단기 기억상실증 (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 성유리 ‘후디에 반바지’ 입고 이효리♥이상순 만남 “귀여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