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제사 지내"→순자 "종갓집 맏며느리도 괜찮아" 깜짝[나는 솔로][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자가 광수의 제사 이야기에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광수는 2순위 데이트 상대로 정숙이 아닌 순자를 택했다.
광수는 순자와 데이트를 나서는 길에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낸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22화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2순위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광수는 그간 옥순을 1순위로 생각하고 정숙을 2순위로 뒀다. 하지만 광수는 교회에 다니는 정숙과 집안 제사 문제를 논하던 중 의견이 엇갈려 사이가 서먹서먹해졌다. 결국 광수는 2순위 데이트 상대로 정숙이 아닌 순자를 택했다.
광수는 순자와 데이트를 나서는 길에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낸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순자는 "저는 어쨌든 계속 한국에서 해왔던 거니까 그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없다. 그래서 전 '종갓집 맏며느리여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VCR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순자의 발언에 놀라 "이거 '찾았다. 내 사람' 아니냐. 이거 저렇게 모든 걸 다 맞춘다는 게 가능한 일이냐. '자유분방함도 괜찮다', '종갓집 맏며느리도 괜찮다'고 한다. 순자 씨가 광수 씨에 대한 호감이 많은 거냐"며 의아해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울분 "난 전청조 피해자..내가 죽어야 끝나나" - 스타뉴스
- 이세창 "전세 사기 피해자..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 스타뉴스
- 문단열 "폐섬유증 진단 양양行 4개월.." 충격 근황 - 스타뉴스
- 여기가 어디야? 안현모, 라이머와 파경 후 근황 - 스타뉴스
- "조윤희와 이혼 후 집 불러.." 이동건 母, 숨겨온 속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MTV EMA 베스트 K팝 수상..軍복무 중에도 'K팝 프론트맨'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가슴 벅찬 밴드 사운드! 'Running Wild' MV 티저 공개 - 스타뉴스
- '24시간만 360만 달러' 방탄소년단 진 알로 요가 앰버서더 소식 미디어 노출 효과..역시 '진 이펙트
- 900만 구독→연 수입 63억..크리에이터 부부 '반전 실체' 경악 [동상이몽2]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