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영숙에 “먹여줄까요?” 송해나 “징그러워” 질색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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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농담에 송해나는 질색했지만 영숙은 빵빵 터졌다.
11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영숙, 영수, 상철이 2순위 데이트했다.
영수와 상철이 2순위로 영숙을 뽑아 2:1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수는 "2순위가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영숙은 "지금은 가능할 것 같다. 시간이 남아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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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농담에 송해나는 질색했지만 영숙은 빵빵 터졌다.
11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영숙, 영수, 상철이 2순위 데이트했다.
영수와 상철이 2순위로 영숙을 뽑아 2:1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수는 “2순위가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영숙은 “지금은 가능할 것 같다. 시간이 남아서”라고 답했다. 영수가 “영숙 2순위는 누구냐”고 묻자 영숙은 “비밀”이라고 답했다.
이어 식당에 도착한 영수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데다.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며 영숙보다 식사에 더 집중한 모습. 제작진이 그 사실을 꼬집자 영수는 “제가 충동을 못 이기고. 상철이 잘 이야기해주고 계셔서 마음 편히 먹었다. 1:1이었으면 그렇게 못했을 거다. 그래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영수에 대해 “밝고 솔직하다”고 말했지만 뒤이어 영숙이 “내가 두 명이랑 데이트를 하네”라고 말하자 영수가 “그런데 2위네”라고 받는 것을 보고 “눈치를 같이 드셨다”고 탄식했다. 여기에 영수는 영숙에게 “더 매력을 보여주면 변동될 수 있다”고 농담했다.
또 영수는 닭고기를 거의 독식했고 영숙이 “혼자 고기 다 먹는 거냐”고 묻자 “안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 먹여줄까요?”라며 고기를 입에 물었다. 송해나는 “하지마라. 징그러워 왜 이래”라고 질색했다.
하지만 영숙은 영수의 농담에 연신 빵빵 터졌고 데프콘은 “저 정도가 웃기냐. 우리는 배를 찢는데. 안 웃긴데 너무 잘 웃는다”며 영수를 향한 영숙의 호감이 그만큼 크다고 봤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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