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영숙에 “먹여줄까요?” 송해나 “징그러워” 질색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11. 8.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수의 농담에 송해나는 질색했지만 영숙은 빵빵 터졌다.

11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영숙, 영수, 상철이 2순위 데이트했다.

영수와 상철이 2순위로 영숙을 뽑아 2:1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수는 "2순위가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영숙은 "지금은 가능할 것 같다. 시간이 남아서"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수의 농담에 송해나는 질색했지만 영숙은 빵빵 터졌다.

11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영숙, 영수, 상철이 2순위 데이트했다.

영수와 상철이 2순위로 영숙을 뽑아 2:1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수는 “2순위가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영숙은 “지금은 가능할 것 같다. 시간이 남아서”라고 답했다. 영수가 “영숙 2순위는 누구냐”고 묻자 영숙은 “비밀”이라고 답했다.

이어 식당에 도착한 영수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데다.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며 영숙보다 식사에 더 집중한 모습. 제작진이 그 사실을 꼬집자 영수는 “제가 충동을 못 이기고. 상철이 잘 이야기해주고 계셔서 마음 편히 먹었다. 1:1이었으면 그렇게 못했을 거다. 그래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영수에 대해 “밝고 솔직하다”고 말했지만 뒤이어 영숙이 “내가 두 명이랑 데이트를 하네”라고 말하자 영수가 “그런데 2위네”라고 받는 것을 보고 “눈치를 같이 드셨다”고 탄식했다. 여기에 영수는 영숙에게 “더 매력을 보여주면 변동될 수 있다”고 농담했다.

또 영수는 닭고기를 거의 독식했고 영숙이 “혼자 고기 다 먹는 거냐”고 묻자 “안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 먹여줄까요?”라며 고기를 입에 물었다. 송해나는 “하지마라. 징그러워 왜 이래”라고 질색했다.

하지만 영숙은 영수의 농담에 연신 빵빵 터졌고 데프콘은 “저 정도가 웃기냐. 우리는 배를 찢는데. 안 웃긴데 너무 잘 웃는다”며 영수를 향한 영숙의 호감이 그만큼 크다고 봤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