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양계장에 불‥ 닭 5만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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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계사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개 동이 타 닭 5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16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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