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둘째는 딸…"믿기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둘째 성별은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민정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둘째 아이의 성별이 '여자'임을 밝혔다.
특히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현재까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둘째 성별은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민정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둘째 아이의 성별이 '여자'임을 밝혔다.
그는 친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친구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축하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특히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나오면 확인해 보고 알려 드릴게요. (태명은 버디. Birdie와 Buddy의 이중적인 의미)"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현재까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해진, 성북동 150평 단독주택 매입…"45억 전액 현금 지불"
- 화사, 상반신 누드 공개...등에 거대한 용문신 '깜놀'
- 유인나 임차 용산 아파트 한때 경매 넘어가…"해결됐다"
- “이선균, 女실장에 준 3억원…전혜진은 몰랐다”
- “승마선수인데, 임신해서 경기 못하잖아”…전청조, ‘임신 사기’ 또 있었다
- 앤젤리나 졸리 “가자지구, 거대한 무덤”…이스라엘 대통령 “가본 적 없잖아” 비난
- 노소영 측 “아트센터 퇴거 못해...이혼했다고 이렇게까지 하나”
- ‘마약혐의 부인’ 지드래곤 독특한 몸짓…檢출신 변호사 분석은 “단정 불가”
- ‘유죄’로 뒤집힌 양현석…“위력행사 죄책 가볍지 않아”
- 방치된 기니피그 사체…'갈비사자' 동물원 모회사, 또 동물학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