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박소연, 先 관계 後 사귐···인교진+서장훈 "모텔 투어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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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출연자 박소연의 사연에 모두 경악했다.
8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20살 나이에 엄마가 된 박소연의 사연이 전해졌다.
대학 입학하자마자 술 마시는 재미에 푹 빠졌던 박소연은 친구의 남친의 친구인 김우진과 알고 지냈다.
동네 친구며 지인들이 서로 겹치는 상황에서 당연히 친해졌고, 박소연은 김우진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가 그대로 숙박 업소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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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출연자 박소연의 사연에 모두 경악했다.
8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20살 나이에 엄마가 된 박소연의 사연이 전해졌다. 대학 입학하자마자 술 마시는 재미에 푹 빠졌던 박소연은 친구의 남친의 친구인 김우진과 알고 지냈다. 동네 친구며 지인들이 서로 겹치는 상황에서 당연히 친해졌고, 박소연은 김우진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가 그대로 숙박 업소를 향했다.
이후 두 사람은 걸핏하면 만나서 술을 마시고 관계를 가졌다. 인교진은 “무슨 모텔 투어냐”라며 혀를 내둘렀고, 나비는 “먼저 저렇게 관계를 한 거냐”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더 대단한 건 두 사람은 아직 사귀지도 않았던 것. 박미선은 "아직도 애매해? 먼저 관계를 가졌는데?"라며 너무나 놀라워했다. 이어 박소연이 사귀자고 고백을 했으나 김우진은 "사귀는 걸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당황스러워 하다 이내 "내가 먼저 사귀자고 하려고 했다"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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